요한1서2.27-28
너희는 주께 받은바 기름 부음이 너희 안에 거하나니, 아무도 너희를 가르칠 필요가 없고 오직 그의 기름 부음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가르치며 또 참되고 거짓이 없으니 너희를 가르치신 그대로 주 안에 거하라. 자녀들아 이제 그의 안에 거하라 이는 주께서 나타내신 바 되면 그가 강림하실 때에 우리로 담대함을 얻어 그 앞에서 부끄럽지 않게 하려 함이라.
1John 2.127-28
As for you, the anointing you received from him remains in you, and you do not need anyone to teach you. But as his anointing teaches you about all things and as that anointing is real, not counterfeit--just as it has taught you, remain in him. And now, dear children, continue in him, so that when he appears we may be confident and unashamed before him at his coming
하나님의 성령과 예수님의 영원한 생명에 관한 진리의 말씀이 이미 우리 안에 있습니다. 그리고 오늘도 지속적으로 우리 안에서 거짓 없는 참된 삶으로 인도하십니다.
이제 우리들의 믿음의 삶은 ‘그의 안에 거하는 것입니다.’ 이 말씀은 우리 안에 계신 성령 하나님과 말씀의 교제가 매일 이루어지고, 무슨 생각이나, 말과 행동을 할 때, 그 인도하심에 합당하게 하는 것입니다.
물로 이렇게 하는 것을 우리 모두 알지만, 쉽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그의 안에 거하라” 반복해서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그런 믿음의 삶의 마지막 그림을 소개합니다. “그가 강림하실 때….”
글을 쓰다가 예전 어린이 복음성가가 떠오릅니다. “이다음에 예수님을 만나면 우리 뭐라 말할까, 그때에는 부끄러움 없어야지 우리 모두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