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를 사랑하면 늘 기쁘게 해주고 싶어 집니다. 사랑하는 사람의 행복해하는 것을 보고 싶어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진정으로 사랑한다는 것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에 우리 삶을 드리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삶이 고단하거나, 버겁지 않게 됩니다.
사랑하면 힘들지 않습니다.
종종 자아를 극복하고, 죽이는 고단한 과정을 인내라고 하지만, 사실은 ‘사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사랑의 힘이 ‘인내’하게 만들어 주기 때문입니다.
사랑은 늘 내면의 소리를 듣게 합니다. 내면의 풍성함을 경험하게 합니다. 그래서 사랑은 감사와 여유, 그리고 잔잔한 미소를 늘 짓게 만들어줍니다,
오늘 어린이 날입니다.우리 자녀들이 사랑받고, 사랑하며 살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속하기 위하여 화목 제물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라”(요일 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