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은, 옳지 않음에 대한 저항과 진리에 순종하는 용기입니다. 이 개혁은 자신으로부터 시작됩니다. 다른 누군가를 바꾸고, 세상을 바꾸기 이전에 내 안에서 먼저 일어나야 합니다. 그리고 이런 한 사람, 한 사람이 함께 용기 있게 살아갈 때 어두운 역사 가운데 소망이 회복합니다.
1517년 (506년 전) 저항과 순종의 선배들이 계셨습니다. 그 이후 언제든지 말씀으로 돌아가자는 순종의 사람들이 많은 지역에 확산됩니다. 이분들을 ‘종교개혁자’,’ 개혁주의 신앙인’으로 역사는 평가합니다.
오늘 우리들의 바른 신앙의 기준도 하나님 말씀입니다. 우리 모두 옳지 않은 것을 거부하고, 진리에 순종하는 용기가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