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2.42. 그들이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서로교제하고 떡을 떼며 오로지 기도하기를 힘쓰니라. 45-47 또 재산과 소유를 팔아 각 사람의 필요를 따라 나눠 주며 날마다 마음을 같이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집에서 떡을 떼며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음식을 먹고, 하나님을 찬미하며 또 온 백성에게 칭송을 받으니 주께서 구원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시니라.
말씀 / 교제 / 기도 / 헌금 / 모임 / 예배 = 칭찬(전도) 사도행전에 나타나는 교회의 모습입니다.
예수님을 십자가에 사형시킨 예루살렘 지역에서 예수님을 믿고 따르는 ‘예수교회’가 핍박 속에도 어떻게 부흥하는 교회가 되는지 보여줍니다. 당시 사도들을 중심으로 예루살렘 교회가 - 3,000 명 전도 운동하지 않았습니다. 그렇다고 특별 은사집회를 한 것도 아닙니다. 프로그램과 세련된 예배를 드린 것도 아닙니다. 탁월한 설교도 아닙니다. (그냥 예수님 전했습니다.) 단지, 은혜받은 사람들이 은혜받은 삶을 산 결과입니다.
오늘날 많은 교회와 교회 리더들이 앞으로의 교회를 바라보며 고민을 합니다. ‘코로나 이후의 교회’, ‘AI시대의 기독교’, ‘다문화 시대의 교회’, ‘MZ세대의 기독교’, ‘고령화 시대의 교회’등 그런데 성경은 늘 시대를 초월한 명료한 말씀으로 우리를 도전합니다.
말씀 / 교제 / 기도 / 헌금 / 모임 / 예배 = 기본적인 기독교 신앙의 본질을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실천하면 됩니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몇 가지만 하면 안되고 우리 모두 6가지를 바르게 실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분명한 것은 바른 그리스도인들을 통해 건강한 교회가 세워지고, 건강한 교회를 통해 하나님 나라는 확장됩니다. 즉, 하나님의 나라의 시작은 ‘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