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후에 너희의 자녀가 묻기를 이 예식이 무슨 뜻이냐 하거든..."
어린 자녀를 둔 부모들의 고민 가운데 하나가
자녀들의 답하기 어려운 질문들입니다.
특별히 신앙적인 질문들을 하면
더 어렵다고들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본문은 유월절을 자자손손 지킬 것을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그리고 후에 자손들이
‘왜 유월절을 복잡하게 지켜야 하는지?’
‘과거의 일들을 왜 계속해야하는지?’
여러 다양한 질문이 나오면 부모들은 절기를 지키면서
자녀들에게 하나님의 구원과
구원받은 우리들의 이야기를 해주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므로 부모들이 답을 해 주기 위해서는
부모들이 먼저 하나님이 누구신지,
그 하나님의 우리를 어떻게 구원하셨는지,
그래서 하나님을 어떻게 섬겨야 하는지...
먼저 답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