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이 강한 우리는 마땅히 믿음이 약한 자의 약점을 담당하고 자기를 기쁘게 하지 아니할 것이라 우리 각 사람이 이웃을 기쁘게 하되 선을 이루고 덕을 세우도록 할지니라 그리스도께서도 자기를 기쁘게 하지 아니하셨나니 (롬15.1-3)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셨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사랑을 알게 되었고 그 사랑을 잘 아는 사람은 좋은 믿음의 사람이 됩니다. 오늘 성경은 그러한 사람이 강한 믿음의 사람이라고 소개하면서, 강한 믿음의 사람들이 공동체 안에서 어떻게 강한 믿음의 모습이 나타나야 하는지를 소개합니다.
1. 믿음 약한 사람들의 약점을 담당할 것을 말씀합니다.
2. 자기를 기쁘게 하지 말아야 함을 말씀합니다.
3. 이웃을 기쁘게 하되 선함과 덕을 세우며 해야 함을 말씀합니다.
* 왜 그래야 하나요?
예수님도 자신을 기쁘시게 하시지 않으셨기때문입니다.
* 성도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서로 사랑한다는 것은 무엇인가?
하나님을 향한 사랑이 교회안의 형제자매들에게 약점을 험담? 무시? 하는 것이 아닌 서로 감싸주는 것으로 나타나야 합니다. 이것이 예수님의 마음으로 하나가 되는 것입니다. 내 마음, 내 생각을 고집하면 갈등하게 되고 서로 힘들게 됩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이 나를 용납하신 것처럼 다른 사람을 용납하는 것은 신앙생활에 매우 중요한 원리입니다.
세상은 가려서 친구 삼고, 골라서 친구합니다. 하지만 그리스도인들은 예수님이 조건 없이 날 받으신 것처럼 서로 용납 하여 친구됩니다. 여기에 우리의 진실한 믿음이 있고, 주를 향한 사랑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