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도들은 관계를 통해서 선한 열매가 나타납니다. 그래서 사역보다 중요한 것이 관계입니다. 로마서 전반부는 기독교 구원에 관한 복음을 선포합니다. 이어서 12장 부터는 구원받은 성도들의 삶, 산 제물 / 영적 예배를 말씀합니다.
영적예배1 = 한 몸에 많은 지체가 있음을 인식하라
롬12.4-5 우리가 한 몸에 많은 지체를 가졌으나 모든 지체가 같은 기능을 가진 것이 아니니. 이와 같이 우리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 되어 서로 지체가 되었느니라.
- 서로 다름을 인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름이 나쁜 것이 절대로 아닙니다. 그냥 다른 겁니다. 하나님께서 그렇게 만드셨습니다.
영적예배2 = 지체의 다양한 사역을 인정하라
롬12.6-8 우리에게 주신 은혜대로 받은 은사가 각각 다르니 혹 예언이면 믿음의 분수대로, 혹 섬기는 일이면 섬기는 일로, 혹 가르치는 자면 가르치는 일로….
- 사람마다 은사가 다르다고 말씀합니다. 즉, 각자의 은사/재능을 가지고 겸손하게 교회를 통하여 하나님 나라 사역에 참여할 것을 말씀합니다.
영적예배 3 = 서로 사랑하고 존경하라
롬12.9-13 사랑에는 거짓이 없나니 악을 미워하고 선에 속하라. 사랑하여 서로 우애하고 존경하기를 서로 먼저 하며. 부지런하여 게으르지 말고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라. 소망 중에 즐거워하며 환난 중에 참으며 기도에 항상 힘쓰며. 성도들의 쓸 것을 공급하며 손 대접하기를 힘쓰라.
- 나와 다른 형제자매를 진실하게 사랑하고, 존경하는 것이 선한 삶이고, 예배라고 말씀합니다.
우리 모두 하나님을 사랑하고, 형제자매를 사랑하는 좋은 예배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