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시작이나 미련한 자는 지혜와 훈계를 멸시 하느니라."
세상에 성경의 잠언서와 유사한 지혜서들이 많이 있습니다.
우리 나라에도 명심보감 이라든지 삼강행실도가 있고
유대인들에게는 탈무드라는 것이 있습니다.
또한 많은 지혜서들이 나라와민족들 마다 있습니다.
그런데 성경과 근본적이 차이가 있습니다.
성경은 하나님으로 부터 시작된 세상과
그 세상을 다스리시는 하나님에 대한 인식이
모든 지혜와 지식의 출발인 것에 비해,
세상 지혜와 지식은 사람에게 맞추어져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인간이 행복할 것인가,
어떻게 하면 인간관계에 행복을 증진시킬 수 있을까?
결국 하나님 중심의 세계관과
인간 중심의 세계관의 차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