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께서 제자에게 물으십니다.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같은 지문을 3번 반복해서 물으십니다. 진짜? 확인하고 싶은 마음 같습니다. 그런데 "나 사랑해" 물어보는 의미는, 내가 진짜 사랑하기에 상대방에게도 사랑의 고백을 듣고 싶은 것입니다.
우리는 누구입니까? 우리는 하나님 사랑받는 사람들입니다. 이 사랑이 우리가 오늘을 살아가는 유일한 힘입니다. 이 사랑이 누군가를 용서하고, 사랑하는 시작이고, 또한 우리 삶의 무게를 감당하게 합니다. 이 사랑의 풍요로움을 통해 영적으로 회복되고, 강건할 수 있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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