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선조가 세운 옛 지계석을 옮기지 말지니라.
Do not move the ancient landmark
고대 지계석은 이웃 간에 땅에 경계를 명시하기 위해 세웠던 큰 돌입니다.
이것은 남의 것을 빼앗지 말아야 한다는 말씀이고,
또한 조상으로 부터 이어져 오는 땅을 관리하고, 지켜야 하고,
책임져야 하는 사명도 있음을 말씀합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우리들의 삶의 모든 영역에
우리들로 인해 손해를 끼치면 안되고
우리들로 인해 유익을 얻게 해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주신 우리 삶의 영역을
감사함으로 잘 지키고 발전시켜가야 하는 책임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