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올림픽이 열리고 있습니다. 올림픽 기간 국기를 보고, 국가가 울려 퍼지는 순간 대부분의 국민들이 애국자가 되는 것 같습니다.
한국에 있다 보니 올림픽 중계를 생방송, 또는 녹화방송을 보게 됩니다. 그런데 두 방송을 볼 때 큰 차이가 있습니다. 결과를 모르고 보면 가슴 졸이고 봅니다. (이게 뭐라고^^) 그런데 이긴 결과를 알고 보면 아무리 위기 상황이라도 이길 것을 알기에 마음이 참 편안합니다.
우리 하나님 백성들의 삶이 이와 같습니다. 삶의 과정에 이런저런 일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마지막, 그 마지막 순간은 영원한 나라의 백성으로 영광스러운 나라에 들어가게 됩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긴 사람답게 환경을 뛰어넘는 평안을 유지하고 살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너희 속에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우리가 확신하노라 / 빌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