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 안에 우리의 존재는 바뀌었지만, 예전의 삶의 태도와 가치관은 여전히 우리 안에 있습니다. 우리 모두 하루아침에 바뀌어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믿음의 삶은 노력이 필요합니다. 악을 미워하고, 선을 추구하고, 서로사랑하는 의지적인 결단이 필요합니다. 감사한 것은 우리들의 연약함에도 불구하고 우리 안에 하나님이 생명으로 하나님의 선함을 인식할 수 있고, 선을 행할 의지가 생겼다는 것입니다.
갈6.9-10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포기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 그러므로 우리는 기회 있는 대로 모든 이에게 착한 일을 하되 더욱 믿음의 가정들에게 할지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