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 승리 이후 기드온이 '하나님이 왕'이라고 고백은 하였지만
자신이 왕처럼 살았던 것 같습니다.
자식이 70명입니다...한 아내는 아닐 듯 합니다....
첩에게 난 자식도 있습니다...
그리고 죽음 이후
그 많은 자식들이 바알 섬기게 됩니다.
하나님을 기억하지 않습니다.
1. 오늘 우리들에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인가?
겁쟁이/믿음 없던 사람에게 은혜 주셔서 – 용사라 부르시고 – 승리체험..
그런데 승리 이후 사람이 변합니다. (하나님 자리에/내가 있습니다)
자신의 기념비를 만들고 (에봇)
다음세대 신앙교육을 성실하게 하지 않습니다.
2. 에덴교회 건축이후를 생각해보게 됩니다.
하나님은 계시지 않고... 건물만 남는다면
하나님의 하신 역사는 잊고... 사람들의 수고만 남는 다면
이것은 사사기 시대의 재판이 될 수 있습니다.
3. 왜 많은 교회들이 건축 이후 얼마 지나지 않아
- 시험이 들고
- 목사님과 장로님들이 갈등하고
- 성도들이 시험에 들어 교회를 떠나고...하는가?
하나님의 은혜를 망각해서 그렇고, 자신 들의 사명의 자리를 잊어서 그렇습니다.
4. 오늘 이 설교를 제 자신에게 하고, 성도들과 꼭 나누고 싶었습니다.
예배당 건축 마쳤지만...
우리의 마음가짐은 더 각오를 단단히 해야 합니다.
그래서 입당과 선교대회를 같이 하였습니다.
은혜에 대한 감사를 잊지 않고, 사명을 잊지 않기 위해서입니다.
끝으로 이 땅의 모든 사람들은 영광 받을 존재가 아닙니다...
이름 없이 빛도 없이 주님 오실 길 예비하며 살다가
주님 만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