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인은 종려나무 같이 번성하며 레바논의 백향목 같이 발육하리로다. 여호와의 집에 심겼음이여 우리 하나님의 궁정에서 흥왕하리로다. 늙어도 결실하며 진액이 풍족하고 빛이 청청하여. 여호와의 정직하심을 나타내리로다 여호와는 나의 바위시라 그에게는 불의가 없도다.
어제 수요 예배 시간에 나눈 어떤 목사님의 글인데 참 좋아서 나눕니다.
“믿음이 있으면 나이가 많아도 푸릅니다. 믿음이 없으면 젊어도 푸르지 않습니다. 믿음이 있으면 늙어도 꿈을 꿉니다. 그러나 믿음이 없으면 젊어도 꿈꿀 수 없습니다. 믿음이 있으면 늙어도 아름답습니다. 그러나 믿음 없이 함부로 살면 젊어도 추합니다. 믿음이 있으면 늙어도 강합니다. 그러나 믿음이 없으면 젊어도 약합니다. 우리를 꿈꾸게 하고, 아름답게 하고, 강하게 하고, 푸르게 하는 것은 나이가 아닙니다. 그것은 믿음입니다.
그것은 나이뿐만이 아닙니다. 믿음이 있으면 가난해도 훌륭하지만 믿음이 없으면 부함도 절대로 우리를 훌륭하게 할 수 없습니다. 그것은 사회적인 출세와 성공도 마찬가지입니다. 세상의 모든 것이 믿음 위에 있을 때 그 가치를 발휘할 수 있는 것이지 믿음이 없다면 세상의 모든 것들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젊음을 자랑하지 말고, 우리의 믿음을 자랑할 수 있어야만 합니다. 자랑할 만한 믿음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해야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