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 / 히10.24
배려라는 단어 참 따듯하고 좋은 단어입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돌보심을 받는 우리 성도들의 모든 삶의 자리에서 자연스럽게 드러나야 하는 성품이라고 생각합니다.
배려란?
– 누군가의 약함 / 필요를 돌아보는 것입니다.
- 나의 마음보다 먼저 상대의 마음을 헤아리는 것입니다.
- 나의 유익보다 먼저 상대의 도움이 되어주는 것입니다.
- 나의 감정보다 먼저 상대를 감동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 결국 하나 되게 하는 놀라운 능력이 배려입니다.
결국 배려는 이기적이지 않고, 이타적입니다. 이 마음이 우리가 가져야 하는 예수님의 마음입니다. 오늘 하루도 누군가를 배려할 수 있는 그리스도인 되시기를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