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앎(지식)은 아는 내용이 삶에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사람들이 욕심에 눈이 멀게 되면, 창조자가 누구인지? 관심 없습니다. 창조자의 성품은 어떠하신지? 더 관심 없습니다. 나의 존재의 시작과 목적은 무엇인지? 이것도 관심 없습니다.
사람들이 하나님을 모르지 않지만, 하나님이 관심의 대상이 아닙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높이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 ‘순종’이라는 단어 자체가 불편합니다. 오늘날도 많은 사람이 하나님을 알지만, 진실한 예배를 하지 않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어떤 일들에 관심이 많습니다. 예배 이후의 다른 일들에 마음이 더 있습니다. (예전에 젊은 성도들이 많은 교회라고 소개를 받아서 방문하여 예배를 드린 적이 있습니다. 놀랍게도 예배 시작되었을 때 20% 참석했습니다. 중간에 50%, 예배 마치고 다른 모임을 할 때 80% 정도가 모였습니다.)
교회 일원이 되고, 가끔 예배를 드려도, 진심으로 예배하지 않는 사람들은 하나님을 안다고 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알게 되면 신앙생활을 대충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이 시대는 하나님을 경험하지 못했지만, 오랜 종교 생활에 익숙해서 적당히 살고 있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가는 것 같습니다.
이 시대적으로 기독교인들이 삶을 표현 한다면….종교란에 하나님 잘 모르지만 = 그래도 기독교. You tube 기독교 = 좋아요 / 구독 (subscribe). Twitter 기독교 = follow. 가끔 정보는 필요해서…
이런 시대를 향하여 하나님은 이렇게 말씀합니다.
호세아4.6-7 / 내 백성이 지식이 없으므로 망하는도다. 네가 지식을 버렸으니 나도 너를 버려 내 제사장이 되지 못하게 할 것이요 네가 네 하나님의 율법을 잊었으니 나도 네 자녀들을 잊어버리리라. 그들은 번성할수록 내게 범죄하니 내가 그들의 영화를 변하여 욕이 되게 하리라.
지금은 하나님의 은혜를 입은 우리들이 바른 신앙생활을 하여야 할 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