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의 특징 중 하나는 ‘바쁘다’입니다.
한가한 사람이 없습니다.
아이들부터 어른들까지 바쁩니다.
은퇴를 하신 분들도 더 바쁘다고 하십니다.
학교를 가면 학교를 가서...
일을 하면 일을 해서...
방학이면 방학인데도...
휴가면 휴가를 가야해서...
민수기 28-29장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에 들어가서 어떻게 하나님께 예배해야 하는지,
언제 무엇으로 예배해야 하는지 말씀 하십니다.
상번제/매일 (아침 저녁 숫양 한 마리씩)
안식일 (매일하는 제사 + 안식일 제사 / 숫양2)
매월 초(매일제사+수소2+숫양1+1년 숫양7+숫염소1)
= 그리고 추가로 밀가루 + 기름 + 전제(포도주)
유월절/무교절(7일간)
7일간 (매일제사+수소2+숫양1+1년 숫양7+숫염소1)
= 밀가루 + 기름 + 전제(포도주)
칠칠절 – 처음 익은 것을 드리는 제사하는 날
(매일제사+수소2+숫양1+1년 숫양7+숫염소1)
나팔절 (유대력 7월1 = 유대인들의 설날)
(매일제사+수소2+숫양1+1년 숫양7+숫염소1)
= 밀가루 + 기름 + 전제(포도주)
속죄일 (7월10)
(매일제사+수소1+숫양1+1년 숫양7+숫염소1)
속죄제사 (수소1+ 숫염소2/이중 한 마리는 방생용+양2)
초막절- 광야생활 기억 (7월15일부터 7일간) 8일째는 대회
8일간 양2 수소13(한 마리씩 줄어듬) 숫양1 1년 숫양14 숫염소1
= 밀가루 + 기름 + 전제(포도주)
이스라엘의 제사법을 보면 생각보다 쉽지 않습니다.
여기에 개인적으로 화목제 / 또한 속죄제등을 드립니다.
농사도 짓고, 목축업을 하고 또 전쟁도 합니다.
우리들처럼 자녀들 교육도 시킵니다.
공동체 삶도 삽니다.
그럼 하나님께서 우리들의 일상의 삶을 모르시고
과도한 것을 요구하시는 것일까요?
만약 그렇다면 참 나쁜 하나님일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들의 삶을 아시고도 그렇게 요구하신다면
그렇게 살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신다는
축복의 약속의 보장이 됩니다.
오늘날도 아무리 바빠도
하나님의 은혜를 받는 사람들은
다른 것이 기준이 아닌
하나님 중심으로 살아야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 중심으로 살 때
하나님은 우리들의 일상을 책임져 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