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데스바네아의 정탐꾼 사건은 오늘 우리들에게도 많은 생각을 하게 합니다.
- 정탐꾼 동일한 것을 보았습니다.
- 하지만 다른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 그리고 결과는 실로 엄청난 것입니다.
순간의 판단과 언어가 / 역사를 바꾸어 놓았습니다. 이 일로 광야 40년을 살게 된 것입니다.
오늘 제목이 ‘현실과 믿음’입니다.
지금 우리들의 현실을 여러분은 어떤 시각으로 보고 있습니까?
우리들의 이성과 지성으로만 모든 것을 본다면 – 매우 위험합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은 하나님의 약속을 믿는 믿음으로 살아야 합니다.
가나안 땅에 대한 사실적 보고가 다 맞는 현실이지만 현실을 해석하는 믿음의 눈이 있어야 합니다.
오늘 우리들의 삶도 고난스런 땅의 현실이 있습니다.
쉽지 않고 / 미래가 잘 예측이 되지 않습니다.
이럴 때 무슨 생각을 하고 – 어디를 보는 가는 매우 중요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의 실패의 원인이 무엇입니까?
힘든 광야이지만 하나님이 함께 계심에도 불구하고 조금만 힘들면, 불평과 원망을 하고, 애굽을 그리워 한다는 것입니다.
애굽에서 – 가나안을 가는 과정 중에 잠시 광야에 있는 시간인데 그것 참지 못하고 하나님 없는 사람들처럼 생각하고 말합니다.
사랑하는 우리 성도여러분
우리들의 현실은 "어려운 세상"이지만
우리들의 믿음의 눈은 "가나안/영원한 천국"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하나님 보고, 천국을 소망 하면서 위로와 용기를 얻게 되기를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