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스가 여호와의 전과 왕국과 방백들의 집에서
재물을 취하여 앗수르 왕에게 주었으나
유익이 없었더라. / 역대하28.21
주변 국가들의 끊임 없는 공격을 받았던 아하스왕이
얼마나 다급한지 성전기물과 왕궁의 기물,
고위관료들의 집에 재물을 가져다가
앗수르 왕에게 갖다주며 도움을 청합니다.
참 어이 없는 모습입니다.
가장 쉽고, 가장 빠르고, 가장 확실한 방법이
하나님께 도움을 구하는 것인데….
애만쓰고 아무 유익이 없는 짓을 합니다.
우리도 종종 애만쓰고 있지는 않은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