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예수님 통해서 우리가 성공하고 싶어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 할 때가 많습니다.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라야하는데, 주님과 함께 꽃길을 가고 싶어 합니다. 그 결과 하나님 앞에서도, 사람들 앞에서도 신실한 사람이 못 되고 있습니다.
세례요한은 예수님을 위한 삶을 사셨습니다. 그래서 예수님 한 분만 생각하고, 그 생각이 삶을 다스립니다.
우리의 삶은 우리가 누구를 생각하는가? 무엇을 생각하는가? 에 달려 있는 것 같습니다. 세례요한은 우리가 아는 것 처럼 오래 살지 못하셨습니다. 하지만 분명한 삶을 사셨습니다. 그래서 성경은 이렇게 기록합니다. "하나님 앞에 큰 자", "여자가 낳은 자 중에 가장 큰 자" / 8.30.2020 주일설교 말씀 가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