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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여주기

5/18/2022

 
5.18.2022 원정훈
 
하나님은 우리에게 자녀를 맡기셨습니다. 그런데 자녀 양육이 참 쉽지 않습니다. 신명기6.7 “자녀를 부지런히 가르치라.”고 말씀합니다. 에베소서6.4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고 오직 주의 교훈과 훈계로 양육하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런데 가르치다 보면 화도 나고, 야단도 치게 됩니다. 그럼 ‘노엽지 않게 부지런히 잘~ 가르치는 방법’은 무엇일까? 생각하게 됩니다.  
 
‘보여주기’
우리가 하나님 사랑을 직접 보여주는 것입니다. 진실한 예배자의 삶, 선교적 삶을 자연스럽게 보여주면, 우리 자녀들이 어려서부터 잘~ 보고 배울 것입니다.
 
‘기도하기’
어린 자녀들은 말로 가르칠 수 있지만, 점점 자라면서 말로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기도로 양육해야 합니다. 하나님께 의탁해야 합니다. 부모의 간절한 기도는 놀라운 능력이 됩니다.
 
‘사랑하기’
‘자녀 사랑’은 본능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을 말씀하십니다. 이 사랑의 삶이 가정에서 이루어지면 우리 자녀들의 삶에 ‘사랑이 풍성’해질 것입니다.  
 
늦지 않았습니다.
절대 늦지 않았습니다.

통곡

5/18/2022

 
​삼하1.10      5.9.2022 원정훈

한나
가 마음이 괴로워서 여호와께 기도하고 통곡하며

사무엘서의 시작은 사무엘의 출생과정을 소개하면서 시작됩니다. 사무엘의 어머니 한나가 자식이 없습니다. 성경은 “하나님께서 임신하지 못하게 하셨다”고 기록합니다. 그런데 한나가 통곡하며 자식을 달라고 기도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허락하신 자식이 ‘사무엘’입니다.

사무엘이 출생하기 이전 대부분의 사람들이 하나님을 바르게 섬기지 않았던 영적 어둠의 시대였습니다. (제사장 엘리 집안의 이야기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자식이 없다는 것은 ‘소망 없는 미래에 대한 메시지’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런데 한 여인이 자식을 달라고 통곡하면서 기도합니다. 그리고 자식을 주시면 하나님을 위한 자녀로 양육하겠다고 헌신적인 기도를 합니다. 하나님께서 기도를 들으시고 자녀를 주십니다. 사무엘입니다. 사무엘은 당시 ‘하나님 나라의 소망’이었습니다.

이미 자녀가 있는 분들은 우리 자녀들이 사무엘 같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녀들이 될 수 있도록 기도할 수 있어야겠습니다. 그리고 아직 육신의 자녀가 없는 분들은 바울이 디모데를 영적 자녀로 양육하고 생각한 것처럼 영적인 자녀를 복음으로 낳고 자녀를 위해 기도할 수 있어야 하겠습니다.

마지막 때, 자녀를 위한 통곡의 기도를 하나님이 들어주십니다.  

사랑

5/8/2022

 
5.5.2022 원정훈

누군가를 사랑하면 늘 기쁘게 해주고 싶어 집니다. 사랑하는 사람의 행복해하는 것을 보고 싶어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진정으로 사랑한다는 것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에 우리 삶을 드리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삶이 고단하거나, 버겁지 않게 됩니다.

사랑하면 힘들지 않습니다.

종종 자아를 극복하고, 죽이는 고단한 과정을 인내라고 하지만, 사실은 ‘사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사랑의 힘이 ‘인내’하게 만들어 주기 때문입니다.    

사랑은 늘 내면의 소리를 듣게 합니다. 내면의 풍성함을 경험하게 합니다. 그래서 사랑은 감사와 여유, 그리고 잔잔한 미소를 늘 짓게 만들어줍니다,

오늘 어린이 날입니다.우리 자녀들이 사랑받고, 사랑하며 살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속하기 위하여 화목 제물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라”(요일 4:10)

​

시어머니

5/4/2022

 
5.4.2022 원정훈

어머니께서 가시는 곳에 나도 가고 어머니께서 머무시는 곳에서 나도 머물겠나이다 어머니의 백성이 나의 백성이 되고 어머니의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 되시리니 (룻기 1.16)

남편을 잃고 자식 없이 혼자된 젊은 여인이 국적이 다른 시어머니를 따라간다고 합니다. 따르는 며느리도 대단하지만, 며느리가 따르고 싶은 시어머니 또한 대단한 분이십니다. 아니 아주 훌륭한 분이십니다. 왜냐하면 예나 지금이나, 며느리가 시어머니와 함께 잘 지내는 것이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을 잘 믿는 시어머니는 하나님께 칭찬받는 것도 중요하지만, 며느리에게 칭찬받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본문을 보면서 이런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어머니’ 자리에 ‘제 자신’을 놓아 보았습니다. 우리가 가는 곳에 우리 자녀들이 그리고 누군가 ‘함께 하겠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누군가 우리를 보고 ‘하나님을 믿고 싶다’고 한다면, 이 삶이 가장 성공한 인생이라는 생각합니다.  

오늘도 누군가에게 의미 있는 그리스도인이 될 수 있기를 축복합니다. 

​

들어라

5/4/2022

 
5.2.2022 원정훈

시78.1  내 백성이여, 내 율법을 들으며 내 입의 말에 귀를 기울일지어다.

부모님들이 자녀들에게 ‘제발 말 좀 들어라’고 하실 때가 있습니다. 여기서 ‘들어라’의 의미는 소리를 귀로 듣는 것이 아니라, 들린 이야기에 순종하라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백성들에게 말씀하십니다. ‘나의 말을 귀 기울여 들어라’. 우리들의 신앙생활의 진실함은 어디에 있습니까? 말씀에 순종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을 모르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들리지 않은 것이 아닙니다. 하지만, 듣고도, 알고도, 순종하지 않았습니다. 결국 사망에 이르게 됩니다. 이후 이스라엘 백성들도 동일합니다. 하나님께서 율법으로 선자들을 통해서 말씀하십니다. 그런데 듣지 않습니다. 결국 나라는 망했습니다. 성경은 분명하게 알려줍니다. 불순종의 결과는 ‘사망’이라고…
최근에 많은 분들이 온라인을 통해 말씀을 많이 듣는 것 같습니다. 이제 ​들려진 말씀에 순종하는 진실함이 있어야 하겠습니다. 

강도

4/27/2022

 
얼마 전 우크라이나는 갑자기 강도를 만났습니다. 강도들에게 모든 것을 빼앗기고, 고향을 떠난 분들이 계십니다. 그리고 그 가족 중에 어린이들도 있습니다. 이 어린이들에게 성경과 빵을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이미 많은 선교사님을 통해 생필품들이 곳곳에서 나누어지고 있습니다. 이제 어린이 성경을 출판하여 빵과 함께 나누게 될 것입니다. 강도 만난 자의 이웃이 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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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 ( 火 / 和 )

4/27/2022

 
4.25.2022 원정훈  

요나4.1-3 요나가 매우 싫어하고 성내며…여호와께서는 은혜로우시며 자비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하시며 인애가 크시사 뜻을 돌이켜 재앙을 내리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이신 줄을 내가 알았음이니이다.

한글의 ‘화’는 한문으로 여러 뜻이 있지만 가장 대표적으로 두 가지를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나는  ‘火’ = Anger 이고,  둘째는 ‘和’  harmony, peace; peaceful입니다, 같은 소리이지만 표기에 따라서 전혀 다른 의미가 됩니다.
 
이해 할 수 없지만, 요나가 하나님께 화를 냅니다. 화를 내는 이유는 더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화를 안 내시고, 용서하셔서”입니다. 즉, 나를 용서하시면 자비로운 하나님이시지만, 나의 원수를 용서하시는 것은 화나고, 참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종종 하나님보다 더 정의롭습니다. 하나님의 사랑 보다 나의 의로운 판단이 더 옳다고 착각하여,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기보다는, 하나님에 대하여 불만을 품을 때가 있는 것 같습니다. 내 안에 화(和)가 없으면 언제나 화(火), 불이 나고, 분노조절 장애 증상이 나타납니다.

우리 모두 하나님의 말씀 앞에 화(火)를 다스려, 화목의 사람이 될 수 있어야 하겠습니다.

믿지 않을거야...

4/21/2022

 
4.21.2022원정훈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이후 제자들을 찾아오십니다. 그런데 그 자리에 있지 않았던 ‘도마’는 자신이 만나지 않았기에 부활하신 예수님을 믿지 못합니다.  

요한20.25 다른 제자들이 “우리가 주를 보았노라” 하니, “도마가 이르되 내가 그의 손의 못 자국을 보며 내 손가락을 그 못 자국에 넣으며 내 손을 그 옆구리에 넣어 보지 않고는 믿지 아니하겠노라 하니라.”

지금 도마는 예수님도 못 믿고, 제자들의 이야기도 못 믿습니다. 도마와 제자들이 함께 대화하지만 대화가 되지 않는 상황입니다. 이때 예수님께서 다시 제자들에게 오십니다. 그리고 말씀하십니다.

요한20.27-28 도마에게 이르시되 “네 손가락을 이리 내밀어 내 손을 보고 네 손을 내밀어 내 옆구리에 넣어 보라 그리하여 믿음 없는 자가 되지 말고 믿는 자가 돼라.” 도마가 대답하여 이르되 나의 주님이시요 나의 하나님이시니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는 나를 본 고로 믿느냐 보지 못하고 믿는 자들은 복되도다

예수님 – 믿음 없는 자가 되지 말고 / 믿는 자가 돼라
도   마 – 나의 주시요, 나의 하나님이십니다.
예수님 – 너는 나를 본 고로 믿느냐? 보지 않고 믿는 자들이 복되다.


오늘 우리들은 성경을 통해서 2,000년 전의 주님을 만납니다. 직접 만난 것이 아니라, 말씀을 통해서 만납니다. 그리고 믿음이 생겼습니다. 우리가 진짜 복 있는 사람들입니다.

P.S. 그리고 제자들에게 갑자기 나타나신 주님은 곧 다시 오실 것입니다. 생각만 해도 너무 좋습니다. ^^

사명

4/15/2022

 
4.14.2022 원정훈

예수님은 사명에 따른 순종의 시간을 사셨습니다. 공생애 기간 하나님 나라 말씀을 선포하시고, 병들고, 귀신들린 약한 사람들을 고쳐주셨습니다. 3년이 되어갈 즈음 능력 많으신 하나님 아들이 조용히 잡혀가십니다. 왜냐하면, 잡혀가시는 것이 아버지 하나님의 뜻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분명한 사명을 위하여 이 땅에 오셨습니다. 예수님의 궁극적인 사명은 ‘멋진 설교 / 놀라운 기적 / 존경받고, 높임받음’이 아니셨습니다. ‘사람들을 많이 모으는 것’도 아닙니다. 물리적으로, 논리적으로  싸워서 이기는 것도 아닙니다. 십자가에서 죽으셔야 할 시간이 되시면 조용히 죽으셔야했습니다. 그게 예수님의 사명이었습니다.  
​
요18.36 내 나라는 이 세상에 속한 것이 아니니라, 만일 내 나라가 이 세상에 속한 것이었더라면 내 종들이 싸워 나로 유대인들에게 넘겨지지 않게 하였으리라. 

등장인물

4/13/2022

 
4.12.2022 원정훈 
 
유다가 군대와 대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에게서 얻은 아랫사람들을 데리고 등과 횃불과 무기를 가지고 그리로 오는지라. 예수께서 그 당할일을 아시고 나아가 이르시되 “너희가 누구를 찾느냐?” 요18.3-4       
 
예수님의 죄인들을 구원하시기 위한 마지막 사역에 다양한 등장 인물들이 있습니다.  - 가롯유다 / 베드로 / 군졸들 (아랫사람들 = 로마 / 대제사장 / 바리새인들에게 속한 군사들 또는 행동대원들?) 입니다.  이 등장 인물들을 생각해봅니다.  예수님을 죽이는 일에 동원된 당시 사람들입니다. 예수님의 제자 출신 / 로마 사람 / 유대 종교지도자 / 정치 세력가 / 당대 학자 / 모든 사람들이 동원됩니다. 
 
예수님은, 이 모든 사람들의 죄를 담당하기 위해 오셨습니다. 이 모든 사람들에게 십자가의 은혜가 필요합니다. 우리도 이 등장인물 속에 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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